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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래식과 친해지는 개그맨 김현철의 짱이네
    카테고리 없음 2020. 2. 4. 18:16

    클래식이 어려워서 쉽게 도전할 수는 없지만, 새로운 장르에 도전해 보려고, 아이들에게도 새로운 장르는 신선한 경험이 되어 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또, 개그맨 김현철의 간단하고 유쾌하게 만날 수 있는 공연이라는 스토리에도 발길을 옮겨 보았습니다. 이번 공연에서 개그맨 김현철 씨의 근황을 알게 된 지 얼마 안 보인다는 견해를 가졌으나 지휘자로서의 재능을 발견하고 지휘 퍼포머로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클래식을 대중과 함께 즐기고 싶은 감정에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라는 공연으로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저희도 맘스쿨 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인 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 미리 크리스마스 ​ 2019년 12월 15일 일요일 오후 5시 롯데 월드 타워 콘서트 홀 8층 120분 1,2부 공연/36개월 이상 ​ 롯데 월드 타워는 항상 사람들이 많아서 엘리베이터 이용이 쉽지 않고 항상 에스콜 레이 이터를 이용하는 편이 편합니다. ​ 30분 일찍 도착하고 대기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둘러볼 수 없어, 포토 존에서 기념 사진을 남기고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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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콘서트홀은 아내 썰매였는데..거의 매일 공연 하루뿐이라 클래식 공연을 보는 사람이 많았어요. 롯데시네마보다 분비되지 않았다고 생각할 정도의 인파에 아이들을 잃어버릴까 봐. ...할 정도였어요. 공연이 시작됐을 때 김형철 씨 지휘자님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심에 감사하며 자리가 매진이라며 행복한 비명을 질렀습니다. 저희는 초대권과 티켓을 한 장 더 구입해 다녀왔습니다. 함께 앉을 자리가 없어서, 10층까지 올라도 한 사람은 따로 앉아야 했잖아요.내 옆의 젊은 남자 분은 3개의 자리를 한꺼번에 구매 칠로 모두 비우고 공연을 관람할 것으로 알려졌다.그런 분은 드라마에서 자신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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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낙 큰 공연장이기 때문에 입장지도 다르지만 객석이 무대를 감싸는 공연장에서 악기의 울림은 같은 느낌이기 때문에 어느 자리에 앉든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먼 거리여서 스크린화면으로 지휘하는 모습을 자세히 보고 싶었는데 높이가 잘 안 맞아 전부는 아니지만 일부 얼굴만 보이고 막상 지휘하는 모습이 그대로 되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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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플릿에는 공연 정보와 비더엠엔터테인먼트 대표 김문겸 씨의 인사문, 지휘 퍼포머 김현철 씨의 약력, 출연자, 악기와 연주자, 유쾌한 오케스트라 연혁 등이 소개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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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의 일부로 2부에서 본인 재우고 20분 공연이 벌어지고 요일 0분간 휴식 시간이 있습니다. 그러나 공연 쿳봉잉눙 시간보다 30분과 경과한 것부터 3시각 푹인 공연을 아이들이 고생 좀 해서는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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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은 모르지만 저는 가요보다는 클래식을 즐겨 듣습니다. "실제 공연장에 온 것은 예술의 전당에 계속되는 롯데 콘서트 홀까지 2번째여서 너무 기다렸었습니다. 많은 악기의 sound를 1곳에서 들을 수 있고, 아이들도 매우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호른, 트럼펫, 프롬본, 타악기까지 공연 도중에 악기를 하나도 나쁘지 않게 연주해 줄 때가 있었는데. 악기가 가진 매력을 느낄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아이들도 이 부분에서 더 집중한 것 같아요. 귀를 ピン긋 흘리면서 저는 비올라가 나쁘지 않다, 플루트가 나쁘지 않다! 악기 고유의 아름다운 sound에 감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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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중에게 쉽게 전달하는 클래식 공연이기 때문에 지휘 퍼포머 김현철 씨가 연주가 시작되기 전에 어떤 곡이고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서도 쉽게 설명할 수 있다고 해요. 조금 아쉬웠던 건 빠른 말과 발의 sound가 조금 아쉬웠던 점! 유쾌한 오케스트라에서 연주한 곡들은 우리가 들어봤던 곡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저처럼 제목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니까 친숙한 곡으로 더 많이 알 수 있는 기회가 된 거죠. 자신감 없이 악보를 볼 수 없다고는 하셨는데, 얼마나 자신감 있게 연습하고 노력했는지 보였어요. 모든 곡에서 정확한 타이밍에 악기와 사인이 닿았고, 곡에 따라 몸짓과 손짓으로 매우 섬세하게 포현되어 있었습니다.그래서 곡이 끝날 때마다 너무 답답하고 땀도 많이 흘렸어요. 연주곡을 다 외웠다고 하는데... 클래식이 기억력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부 공연이 마지막 자신고 꿈 쟈싱무들을 위한 특별한 경험, 악기 연주 기회도 있습니다.많은 아이들이 울루의 무대에 자신감을 가졌지만 재치 있게 보였습니다. 큰 무대에 오른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용기와 도전이었고 특별한 경험은 성취감을 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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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함께 녹슬어 sound가 된 연주곡을 듣다가 클락식장에서 듣는 악기 sound는 천차만별 고퀄리티 연주는 곡에 대한 설명을 떠올리게 하고 상상하는 즐거움까지 주었습니다. 아이가연주를시작하면이곡또한들어본유명한곡인데전체악장을연주하는것이아니라자기가잘아는부분만편곡해서연주해주었기때문에더욱친숙하게느껴지게된거죠. 아이들도 아는 곡이 많고, 저는 그럴 때마다 더 집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둘러보니 가족 단위의 공연이라 아주 유아들도 많았을텐데.. 귀가 즐거운 것도 좋지만,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스크린을 통해 관련 영상을 함께 보여주지 그랬어요. 3대 테러를 넘는 긴 공연도 힘들다 소견 못하고 집중했다고 생각합니다. ^^​ 2부에서는 바리톤 김동섭 씨와 소프라노 김유진 씨의 오페라에도 밖에 장식되었습니다. 카르멘 투우사의 곡에서는 김동섭 씨가 빨간 망토를 들고 자신감 있게 투우사의 모습을 보여주는데요.오페라 중간중간 빨간 망토를 휘날리면 미리 습관화된 나~얌모! 얌모~얌모~얌모~를 관객 모두가 부르짖으며 함께 참여할 수 있어 즐거운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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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은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에서 오케스트라 단원분들이 귀여운 빨간 산타 모자를 쫙 쓰고 크리스마스 모음곡을 연주하시는데요.공연이 크리스마스 전이라 신본인 고설레는 기분으로 따라하며 메리크리스마스를 즐겼다고 합니다. ​ 공연 때 로이 30분이 보던 잉헤 경과가 된 때문, 김현철 씨가 마지막 인사를 본인 느타고 있습니다.


    오케스트라 연주로 캐럴을 들을 수 있는 특별한 선물로 두고두고 떠오를 겁니다. 즉석 앞에서 듣는 듯한 악기의 작은 소음까지 캐치가 되는 순간은 정말 끔찍했습니다. 어디에도 경험해 보지 못한 일이라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 밀리멜리스는 특별했다고 합니다.클래식에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입니다.분명하네요.앞으로도자주유쾌한김현철지휘퍼포머님의공연을볼수있었으면좋겠고,역시다른공연기획으로빨리만날수있어서소음이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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