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텍大 자동차과, 벤츠로 자율주행 실습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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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폴리텍 대학 인천 캠퍼스(총장 김월 연)이 최근 메르세데스 벤츠에서 자율 주행 실습용 차량의 기증을 받았다고 25한가지 밝혔다.​ 이번 실습용 차량 지원은 이 2016년 8월 한국 폴리텍 대학 인천 캠퍼스와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모 바하나 아카데미'업무 협약(MOU)를 체결한 결과다. 올해 자동차과 신입생과 재학생이 참여한 메르세데스벤츠 모바하나아카데미는 자동차를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미래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산학협동 프로그램이었다. 특히 경력개발 워크숍, 서비스센터 현장견학, 외부특강 등으로 구성돼 우수 참가자에게는 독아 및 본사 탐방 기회와 장학금 수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 이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참여한 전국 12대학 598명 중 177명이 관련 회사에 취직한 바 있어 한국 폴리텍 인천 캠퍼스의 자동차과 학생들에게는 역량 개발과 취업 제휴를 목적으로 큰 그와은심을 받아 왔다.김광석 한국폴리텍대 자동차과학과장은 "메르세데스벤츠가 기증한 자율주행차는 자동차과 재학생이 발전하는 신기술을 습득해 세계로 뻗어나가는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