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영주여행] 소수서원 맛집 - 소문난 암소갈비에서 만족스럽게 먹었습니다. 좋네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25. 22:39

    >


    와~ 와~ 와~ 저 구름봐라 소수서원에 들렸다가 선비마을로 들어가는 즈sound..저 먹구름과 빗방울이 좀 우리는 선비마을은 아쉽게도 포기하고 서둘러 밥을 먹으러 나쁘지 않았어요.약... 3-4시 정도.저는 급소 수감자의 맛집을 검색하여 남편은 지역 주민에게 맛집을 추천 받았습니다.그렇게 해서 우리는 현지인의 추천을 따르기로 했죠.우리는 항상 그런 식이에요.핫핫하


    >


    주차장도 엄청 넓고, 판잣집도 너무 넓어서 카메라에 다 담지 못했어요.사진에 다소리 긴 것보다 약 30%는 더 큰 것 같아요.하하하~


    >


    3-4시.점심 때도 아니고 저녁 때도 아닌 애매한 가끔.식당 손님도 딱 그 정도 있네요.이렇게 손님은 한산해 보여도 뭔가 모르겠어... 단체손님들 꼬일 것 같은 포스 떠도는 곳


    >


    아니, 나 아닌가?소수서원과선비마을이굉장히가까이있어서드라마나영화의촬영이간혹있었던것같습니다.배우분들이 한복의상을 입고 기념촬영을 해주신 걸 보면... 아마 스텝을 포함해서 상당히 많은 단체손님을 받고 있을 겁니다.


    >


    풍기인삼불고기소음 사실 좀 피곤하기도 하고 시간도 지나고 사진은 생략하는 걸로.굳이 설명을 드리자면 내부는 깨끗하고 괜찮습니다.


    >


    기본 반찬.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맛도 좋았습니다.특히 김치가 맛있었습니다.전반적으로 다 맛있다고 만족했는데.그래도 손은 다른 반찬은 필요없고 오로지 김치!!! ᄏᄏ


    >


    현지인이 추천한 식당으로 현지인이 추천한 메뉴. 풍기인 삼쇠불고기.인삼향이 나다. 살아있는 과일 불고기아이들에게는 거짓없이 딱 맞았어요.식당 싫어하는 현우야식사한잔 이쁘게~ 우희도 차분히 먹어주었고 늦잠을 자서 깔깔거리던 정연이도 짝짝! 스스로 밥그릇을 열게 해준 효자 메뉴.치비누과인도 오랜만에 레스토랑에서 불고기를 먹어봤는데 마침... 우리 아버지가 어렸을 때 잘 사주신 메뉴가거든요.이 불고기, 우리가 잘 먹었더니 아버지가 무척 만족하시던데 아빠 돌아오는 길에 불고기를 먹게 되었네요.이번에도치비누과인은어릴때처럼맛있는불고기국에밥까지넣어서바삭바삭먹었다고합니다.(울 아부지도 만족했겠네요~~)


    >


    쇠고기 무국 사실 불고기는 유아들 메뉴고 어른들은 소고기 무국을 먹었어요.날씨 스토리죠? 뜨거운 국물이 견본이더라구요.쌉쌀하고 맛있었던 소고기국. 가격도 싼데 아주 만족해서 잘 먹었습니다.


    >


    담백하고 무와 육질이 좋은 쇠고기섭취 량 1잔은 기본이죠.먹으면서 우리는 기쁜 마음으로 스토리에 자신감을 가졌어요."역시 현지인 추천 맛집이 최고야~~!!""www


    >


    단체손님을 접대하는 듯한 포스로 친절하게 메뉴 선정도 도와준 직원들의 서비스도 좋고, 깔끔한 실내공간이다.맛은 굿! 소수서원에서 고속도로로 본인이 오는 곳에 있어서 길 찾기도 편리하고 좋았습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